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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다공증
말그대로는 뼈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이지만 뼈 조직의 양이 줄어들고 얆아져서 골절등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원인질환입니다.
칼슘, 비타민D, 여성호르몬과 폐경, 원인약물, 가족력등이 중요한 관련원인입니다.
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후 빈도가 높아져 손목, 허리, 고관절등의 골절이 발생하여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보통 여성의 경우 65세, 남성의 경우70세 이후 적극적인 검사를 권하게 됩니다.
골밀도 검사를 통하여 진단할수 있으며 T점수가 -2.5 이하일경우 골다공증으로 진단합니다.
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%가 형성된후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줄어 들게 되는데, 치료 약제는 골 형성을 증가 시키고 골 소실을 막는 약제를 사용합니다.
일광욕을 자주 하고 규칙적인 운동, 칼슘이 풍부한 식사를 권하고 낙상으로 인한 골절 발생을 예방할수 있도록 생활방식을 조절 하는것이 중요합니다.